더글로리 파트2 최혜정의 노출신 대역? CG? 입을 연 차주영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더 글로리]

시즌2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시즌1에 이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아닌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도 있는데요.

극중 혜정으로 등장하는

차주영의 나체 장면이 CG아니냐는 논란이었죠.

 

 

해당장면은 13화에 등장을 합니다. 

극중 혜정은 전재준의 집에서

지내던 중 박연진이 찾아와

입고 있던 셔츠를 자신이 사준거라며

알고나 입으라고하자

최혜정은 박연진의 앞에서

셔츠를 벗어 던집니다.

해당장면에서 최혜정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요.

드라마의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라

해당 장면 자체에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노출된 혜정의 가슴이 CG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엔딩 크레딧에 [혜정대역]을 한 

배우의 이름이 등장하기 때문이지요.

갑작스러운 노출씬으로

시청자들도 다소 놀라기는 했을텐데

제작사, 넷플릭스, 배우까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아

그저 논란거리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장면은 전재준과 

욕조씬에서도 

혜정은 전라의 뒷모습을 노출하는데요.

청소년관람불가라서

별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불필요한 장면이다라는 

주장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최혜정을 연기한 차주영은

이에 오늘(15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슴을 CG처리한 게 맞다.
전재준과의 욕조씬도
뒷모습은 대역이다.

 

차주영은 해당 장면에 대해

감독, 작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분명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설정상 혜정은 가슴수술을 한 인물인데

정작 차주영 본인은 그렇지가 않아

CG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촬영할때는 대역도 있었고,

CG도 준비되어 있었고,

본인도 준비되어 있었다며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임했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근래 화제가 되었던

가슴 노출 장면에 대해 

차주영은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순간도 친구를 이겨본 적이 없는 최혜정이

셔츠를 벗어 가슴을 노출하는 순간만큼은

남부러울 게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그 장면에서 혜정이가 멋있다고 느꼈고,

혜정이라는 인물을 완성시킨 장면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의 차주영 Cha Joo Young님 : "The Glory - Part 2, March 10 #더글로리 #theglory_part2 @netfli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