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목공부294

[종목공부] 미래차 전략의 숨어 있는 진주 [현대오토에버]. 성장성이 더해지는 모빌리티 사업분야. [현대차]는 지난 3월 초 2030년 전사 매출액의 30%가 소프트웨어 비지니스로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 2030년까지 총 12조원의 소프트웨어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 밝힘. 소프트웨어 매출액의 핵심 영역은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 등 커넥티비티 서비스, 금융/정비/쇼핑 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영역으로 나우어 볼 수 있음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디바이스화 되어가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 업체로 현대차 그룹의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확대 적용 ]]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차량 한대에 채용되는 제어기의 숫자가 증가 제어기의 증가는 최근 생산 병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반도체 수급 불균형의 .. 2022. 4. 25.
[종목공부] 우선주를 매입해야 할 시기 [현대차]. [현대차]의 우선주.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도매 판매 감소, 상대적으로 ASP가 높은 내수 판매 부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루블화 약세가 부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원/달러 상승, 제품의 MIX 개선, 인센티브 감소 등 호조가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지만,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점진적인 완화에 따라 22년 1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전기차 라인업의 확대, 아이오닉5 증산 등으로 글로벌 전기차 M/S의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전기차 판매가 고성장 중인 미국 싲장에서 전기차 M/S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전기차 생산 라인 증설 등 향후 .. 2022. 4. 23.
[종목공부] 캐캐묵은 손실을 털고가는 시기, 영업이익은 하락했으나 반등의 기회로 [현대건설]. 여전한 건설 업종 최선호주 의견. - [현대건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탑라인 성장의 시작이 확인될 전망입니다. -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5.1조원, 영업이익은 20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1%, +130.5%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507억 원보다 17% 낮은 수치입니다. 총 매출액은 주택 매출 성장과 해외 매출의 강한 회복으로 두 자릿 수의 높은 증가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이 시장의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있는 이유는 싱가폴 마리나사우스 본드콜 비용의 환입(약 600억원)에도 불구하고, 일부 해외 현장에서의 대규모 대손충담금 반영이 예상되는데 있습니다. - 2021년 별도기준 신규 수주는 16조원 중반으.. 2022. 1. 8.
[종목공부] 자동차운반선(PCC)가 따낸 5천억원대의 수주 [현대글로비스]. 계약한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는 [테슬라]? - [현대글로비스]는 21년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테슬라로 추정)와 중국발 유럽향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 계약기간은 2022년 1년간이며, 계약 규모는 약 5,018억원입니다. - 이번 계약은 단일계약, 단일 Route로는 현대, 기아차의 계약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계약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 기존의 계약보다 2배 이상 계약 금액이 증액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 [현대글로비스]는 이 외에도 2021년 12월 안에 현대차/기아와 향후 2년간 완성차 해상운송계약 갱신이 예정되어 있어, 만약 기존 대비 비중이 늘어난다면 2022년은 PCC(자동차운반선)부문이 [현대글로비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됩니다. - 현대차/기아와의 기존 계약은 한국발 미주향 100.. 202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