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시사,과학,궁금한것들

[물마시기]하루 권장량은? 물 안마시면 나타나는 증상? 물을 마시면 좋은 점?

by 꿈꾸는구름 2020. 4. 17.
반응형

인간의 몸은 수분이 6~7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일이상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물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좋지 않지만 물이 과해도 사람의 몸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물이 사람의 몸에 끼치는 영향과 부족할 경우, 과할 경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루 권장량?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기준량은 하루 1.5~2L입니다. 200ml잔으로 하루 대략 8~9잔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를 한번에 마시는것 보다는 8번 정도 하루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권장량은 2L 정도 이지만 정확한 양을 구하기 위해서는 위의 공식에 자신의 몸무게를 대입하여 계산해 보는게 정확합니다.

하루 권장량의 물을 대략 8~9 잔으로 나누어서 마시되 위와 같은 시간을 정해 놓고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마시는 한두잔의 물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하고 식사전후 30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중간 중간 목이 마르거나 수분 유지를 위해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분이 모자를 경우 우리의 몸에 생기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물을 자주 안마시면 나타나는 증상

(1) 이유없이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탈수증상의 하나로, 카페인 섭취와 수분량 부족이 동반 될 때 나타납니다. 심장이 이유없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주저말고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2) 심장에 통증이 느껴진다.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거나 바늘로 콕콕 찍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적절한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3) 잦은 두통이 느껴집니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합니다.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4) 몸이 무겁고 무기력하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두뇌 활동이 둔해져 자주 피곤하고 매사에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5)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가해 과식을 하기가 쉽습니다. ㄷ그래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7) 입술에 각질이 생깁니다. 

입술에 남아 있던 수분까지 부족해져 수비게 각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술케어 제품을 사용해서 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물을 적당량 마시면 좋은 점

하루 권장량인 약 2L의 물을 마시는 이유는 하루에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약 2L이기 때문입니다.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에 약 2L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적당량의 물을 마시면 신체에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줍니다. 

물을 마시면 물이 자연스럽게 장의 움직임을 자극해서 회복과 독소 배출 과정을 거치게 합니다. 물을 마시기 전에 비해 더 개운하고 깨끗한 상태가 된다는 뜻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셨을 때 근육세포도 만들어 지고 새로운 적혈구가 만들어져서 독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신진대사를 개선해 줍니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좋은 점은 신진대사를 최소한 24% 정도는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신진대사가 소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위산과다를 억제해 줍니다. 

주기적으로 위산과다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공복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면역 시스템도 튼튼하게 해줍니다. 물을 마시면 림프 시스템을 정화해주고 균형까지 지켜주어서 면역 기능히 훨씬 더 활발하게 합니다. 

(4)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탈수증상이 피부위의 주름과 모공을 커지게 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물을 마셔서 몸을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공복에 마시는 2잔의 물이 피부를 더욱 광이나게 해줍니다. 또 우리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머리카락도 점점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지는데 물을 충분히 마시면 이것도 방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습관적으로 마시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의식적으로 습관을 들여서 물을 마신다면 훨씬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은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아침 공복에 물한잔은 [보약]과도 같다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단 11~2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은 체온을 강제로 낮추고 위와 장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 전 30분 식사 후 30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 중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위에 수분이 과다가 되게 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식사 후 바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또한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알고 마시면 약이 되지만 모르고 마시면 독이 되는 소중한 [물]. 잘알고 우리의 몸에 도움이 되도록 마셔야겠습니다. https://coupa.ng/byLYvK

 

탐사 탐사수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