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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식초보고수되기001]주식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들. [EPS]와 [배당금]

by 꿈꾸는구름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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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초보고수되기 001 ]]

주식을 시작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일입니다. 벌써 어렵네요. 재무제표라니...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것들은 몇 가지 안되니까요. 초보라는 걸 잊지 마시길.

어떠한 기업의 주식을 사들인다는 것은 그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단순히 돈을 내고 로또는 사는 그런 행위와는 마음가짐부터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행을 바라면 안 되는 것이죠. [주식]이라는 것은요.

요행을 바라는 순간부터 이미 그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 역시 돈을 벌 목적으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로또처럼 많은 돈을 벌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EPS=주당순이익]]

다행히도 국내 상장된 주식들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업의 재무상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EPS], 즉 [주당순이익]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1주를 샀을 때 1년 동안 나의 몫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 값을 알아야 내가 투자한 돈을 빨리 회수해서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해서 올린 총매출에서 고정비용(원자재 비용, 급여, 대출이자, 세금 등)을 빼고 순수하게 벌어들인 돈을 [당기순이익]이라고 합니다. 

[당기순이익]에서 [주식수]를 나누면 [EPS]가 나오는 것입니다. 

[EPS]가 높은 기업은 미래에도 전망이 밝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유지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단, EPS는 1년 단위로 계산을 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3년 이상은 비교하면서 확인해야 더 정확하게 기업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EPS]가 높을수록 좋지만, [EPS]가 높다고 반드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정도만 파악하는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EPS]가 높은 종목 = 영업 활동을 잘하고 있는 종목 =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종목]]

[[배당금=기업이 나누어주는 이익]]

주식 초보분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배당금]입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돈이 들어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수익이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주가 상승으로 인한 [차익]입니다. 

둘째는 바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배당]을 받는 것입니다. 

[배당]은 현금으로 주기도 하지만 [주식]으로 나눠주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초보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수할 때 주가 상승으로 인한 차익만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주식을 매수할 때 배당을 하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점은 저평가 우량주를 보유하여 장기투자에 성공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기업만이 배당을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고 일정하게 기업에서 배당을 받는다면 예금 이자처럼 생각이 되어 여유 있게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초보투자자]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수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은 [배당]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본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러한 자세는 우리가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배당금=이익을 꾸준히 내는 기업=기업경영이 튼실한 기업=장기 투자처]]

자, 오늘은 두 가지만 기억하도록 합시다. 

[1] EPS가 높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잘하고 있는 기업이기에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2]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꾸준한 이익을 내는 기업이므로 튼실한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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