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부]꾸준한 성장세[YG PLUS].성장중인 엔터주.

# [YG]와 [YG PLUS]

[YG PLUS]는 MD제조 및 유통판매업과 광고대행업, 음악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MD제조 및 유통판매업은 (주)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및 당사 캐릭터인 크렁크의 MD(응원봉, 피규어, 의류 등)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사업이며, 광고대행업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광고 에이전시 역할 및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음악사업은 2018년부터 당사가 영위하게된 신규 사업으로 음반/음원 투자유통 및 음악플랫폼 콘텐츠 소싱에이전시 사업입니다또한 당사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주)(화장품판매), (주)YG스포츠/(주)그린웍스/(주)YG큐이티(골프사업), (주)YG케이플러스(모델대행사 및 모델학원업), (주)YG인베스트먼트(투자업 및 경영컨설팅)를 인수/설립했습니다.

음악산업은 작곡, 공연, 출판, 조작권, 매니지먼트, 음반, 방송, 광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걸쳐 음악을 통해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키는 모든 산업적 영역을 통칭합니다. 음악 산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음반의 기획 및 제작, 유통과 같은 전통적 오프라인 음반 산업 영역이고, 둘째는 온라인 및 모바일 등의 매체를 통해 디지털 음원을 제작 및 유통하는 온라인 미디어 컨버전스의 영역이라 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리 보고서에 따르면 음악산업의 매출 규모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국내 음악산업 매출액은 2018년 대비 7.2% 증가한 6,6조원, 수출은 12.6% 증가해 5.7억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YG PLUS]의 영업

[YG PLUS]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0억8500만원, 영업이익은 6억3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보다 각각 31.04%, 72.7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40.27%가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습니다.

[YG PLUS]는 2017년까지 적자를 이어오다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 감소했습니다. 영업 손실은 6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습니다. 음악산업의 매출 규모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저작권 보호를 위한 환경이 볕화되면서 매출 규모가 꾸준히 상승할 전망입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MD를 기획, 개발, 제조 및 유통하고 있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외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시장 음원/음반 판매는 모회사인 YG가 담당하고 있어서 해외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해외업체들과의 게약기간이 종료되면 추후 해외 음원/음반 유통/판매도 [YG PLUS]가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YG PLUS]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큰 수급을 받고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습닏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전되면서 신고가를 연일 갱신중에 있습니다.

# 이어지는 호재와 주가 상승

[YG PLUS]는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인 [셀레나 고메즈]가 협업한 디지털 싱글 발매가 되었고, 6월말 컴백한데 이어 오는 10월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남자아이돌 그룹인 [트레져]가 지난 7월 데뷔를 해 큰 기대감을 안고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또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가칭)]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송민호], [악동뮤지션]등의 음반도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엔 [빅뱅]이 컴백할 예정입니다. [YG PLUS]는 YG 아티스트들의 스트리밍 음원 소비가 많을수록, 음반 판매량이 높을 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증권가에서는 [YG PLUS]의 2020년 영업이익을 66억원으로 전년보다 44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매출 역시 11.7% 늘어난 1391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적정주가는 2021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00원에 주가수익비율(PER) 40배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