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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급성장이란 이런것. 전년동기 영업이익 14,643% 증가. 매출 604% 증가. 그래도 여전히 낮은 PER 6.8.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생산기업.

코로나19 사태로 인공호흡기 수요가 늘면서 국내 유일한 인공호흡기 생산업체인 멕아이씨에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호흡기는 호흡 곤란에 빠진 감염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핵심 의료기기로 전 세계가 확보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멕아이씨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04%증가한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집계한 바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500만원) 대비 무려 14,643% 증가한 111억원입니다. 증권업게는 멕아이씨에스가 지난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1998년 의료기기 생산업체로 시작한 멕아이씨에스는 200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호흡기를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심폐기능이 저하된 중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해주고 폐의 노폐물을 거내 주는 응급용 인공호흡기, 중증 환자용 인공호흡기 등을 연간 3500개씩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해외 제품의 60% 수준인 가격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멕아이씨에스는 올해 인공호흡기를 외국에 수출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졌습니다. 미국, 영국, 아랍에미레이트, 멕시코 등 30여개국에 인공호흡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이동형 인공호흡기 [MTV1000]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도 받았습니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인공호흡기 수출액은 1838만달러(약 218억5014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수출액의 4배를 넘어섰습니다. 고유량 호흡기 치료기[HFT700]는 지난 3월 CE인증(EU통합규격인증마크)을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유럽 매출 역시 늘어날 전망입니다. 회사는 폭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파머나인(한국), 씨유메디컬(한국), Alied Medical(인도), Biolase(미국) 등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들과 공동 샌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2분기 매출의 95%이상이 인공호흡기이며, 수출비중 역시 95%이상입니다. 또 지난해까지 다소 영업손실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연구투자 비용 지출로 인한것이며 올해 부터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인공호흡기의 경우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환자의 폐손상에 따른 안정적인 산소공급을 위해 약물치료와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환자에게 사용된 인공호흡기에 한해 일회성으로 폐기하는 국가별 지침, 상당수가 국가에서 자국의 인공호흡기 수출을 금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에 인공호흡기 수요가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인공호흡기 개발기업인 멕아이씨에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환자 병상에 인공호흡기를 공급함으로써 급성장한 기업입니다. 수입기기 위주인 국내 대형 병원 시장에서 멕아이씨에스는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멕아이씨에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45억원 규모의 인공호흡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50대의 인공호흡기가 코로나19 병증 중환자 병상 증설 병원들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지난 3월말부터 질병관리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급을 협의해 왔으며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의 제품 검증을 완료하고 인공호흡기 공급을 위한 계약 절차를 밟았습니다.

WHO가 발표한 바로는 현재 저 세계적으로 인공호흡기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한 리서치업체의 분석으로는 전 세계 인공호흡기 수요가 연간 10만대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88만대의 인공호흡기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 각국은 자동체 제조업체까지 동원해 인공호흡기 긴급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지난 3월 한국전쟁때 만든 국방물자생산법(DPA)을 꺼내들며 제너럴모터스(GM)에 인공호흡기 생산을 명령했었습니다. 영국의 롤스로이스,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엥(PSA)도 인공호흡기 업체를 도와 생산에 나섰습니다. 이는 자동차 업체들이 대규모 생산시설과 인공호흡기와 비슷한 흡입, 배기,공조 기술등을 보유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자동차 생산업체에서 인공호흡기를 만들어 낼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는 인공호흡기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 급성장에 대비하는 멕아이씨에스 ]]

지난 3일 당사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72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최종 잔금을 지급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R&D 복하센터 구축을 바탕으로 멕아이씨에스는 환자감치장치에서 호흡기 관리시스템에 이르는 호흡치료분야 Total Solution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의료기기 렌탈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계열사인 멕헬스케어와 위드메드도 함께 이전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회사는 지난달 19일부터 파주 본사 공장 증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성산동으로 연구소가 이전하면 인공호흡기 제품에 대해 100% 자체생산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간 멕아이씨에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의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파버나인, 루트로닉 등을 통해 외주공동생산을 진행해 왔습니다.

동사는 R&D 복합센터 구축을 통한 R&D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공장 증축을 통한 자체생산 100%를 달성해 중장기적으로 한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특히 4분기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로 인한 각국의 국가방역체계 시행에 따른 대량 입찰 물량에 대비해 선생산 진행 및 주요 부품 확보에 많은 준비를 해왔기에 현재 진행중인 입찰을 수주해 단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뉴스에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방역인프라가 취약한 동유럽, 아시아, 중남미 국가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수주 노력이 가시화될 전망이고, 내년 1분기가지 인공호흡기 수출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도 중환자실 이전에 적용되는 고유량/비침습 호흡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어서 성장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치료용 의료기기 수출기업이라는 점은 멕아이씨에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멕아이씨에스 종목 SUMMERY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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