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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종목공부] 5G 중계장비 핵심 관련종목 [에치에프알(HFR.inc)]

[에치에프알]은 2000년 1월 유무선 정보통신기기 개발 및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출발은 SK텔레콤 사내벤처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코스닥 등록은 2018년 11월15일자로 스팩과 합병을 통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2019년 5월17일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하여 주식의 총수가 1/5로 줄어들었습니다. 즉, 그 이전까지는 주식의 총수가 지금 현재 주식의 총수 대비 5배가 많았습니다.

[무선사업부문]

당사는 현재 4G LTE 트래픽을 광선로로 다중화하여 전달하는 광전송 장비 및 Fronthaul 관련 장비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통신사업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5G 무선통신 서비스의 국내 인프라 구축을 위해 5G용 Fraonthaul 장비인 5G-PON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Fronthaul 장비 이외에 5G 중계기(DAS:인빌딩 광분산자입)를 신규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5G 중계기(DAS)]

중대형건물의 인빌딩(건물안) 환경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5G 기지국과 5G 무선신호를 인빌딩 내에 송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존 LTE 시장에서 데이터 트래픽 수요의 80% 이상이 인빌딩에서 발생하므로 5G 시장이 본격화되면 해당 장비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유선사업부문]

당사의 유선사업부문 주력 제품은 통신사업자가 가입자에게 인터넷, IPTV, VoIP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신사업자 국사 및 가입자 댁내에 설치되는 제품인 OLT, ONU, ONT 장비와 Wi-Fi AP(공유기)이며, 주요 고객사는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한 국내 유선 통신 사업자입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에치에프알은 크게 무선사업과 유선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SKT 사내벤처로 시작한 기업답게 SKT와 관계가 상당히 끈끈합니다. 국내 무선과 유선매출의 대부분은 SKT, SKB 향입니다. 현재 에치에프알의 매출액 비중은 무선65:유선35의 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유선사업부문의 매출이 더 높았으나, SKT향 프론트홀 매출과 Verizon 등 해외 4G 프론트홀 매출이 인식되면서 무선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5G의 특징]

5G는 (5Generation)의 약자로 5세대 이동통신이라는 뜻입니다. 이 5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은 위와 같습니다. 덕분에 5G 시대에서는 AR/VR이 현실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파수가 높을 수록 동일한 거리에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으나, 회절성이 떨어집니다. 즉, 주파수가 낮으면 건물도 뛰어넘을 수 있고 건물을 통과할 수도 있고 산을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5G는 주파수가 높기 때문에 회절이 잘 되지 않고 직진성을 띱니다. 그리고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이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기지국이 많아져야하는데 비용을 줄이기 위해 통신업체들이 노력을 한 끝에 LTE시대에 C-RAN을 도입하여 비용 절감에 성공하게 됩니다. C-RAN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셀사이트와 BBU를 연결시키는 네트워크를 바로 [프론트홀]이라고 합니다. 5G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선행 투자가 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셀사이트에 대한 투자입니다. 셀사이트에는 안테나와 RRH, 필터 등이 들어갑니다. 덕분에 [케이엠더블유]가 실적이 찍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1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찍고 현재는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셀사이트 다음은 BBU를 연결시키는 [프론트홀]이 될 수 있다는건 상상이 되는 일이겠습니다. 

[ 에치에프알의 매력 ]

많은 경쟁업체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에치에프알]이 매력있는 이유는 통신장비의 경우 구매에 드는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업체의 레퍼런스가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에치에프알은 기술력이 독점력이 있는 기업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1위 통신사와 해외 유수 통신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통신장비 업체입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통신사 중 하나인 SKT에 납품한 레퍼런스, 미국 통신사인 verizon에 납품한 레퍼런스, 바로 이런 레퍼런스가 에치에프알의 강력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G 시장의 미래]

국내 통신 3사에서 주파수를 낙찰 받고 시간이 지속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주파수도 감가상각이 되기에 감가 상각되는 금액을 생각해서라도 본 주파수 활용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5G 서비스를 시작했고, 본격적인 투자가 내년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선행해서 기지국 장비의 투자가 일어나고, 이후에 프론트홀의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이며 추가적인 인빌딩 중계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여러 증권사의 리포트에서 언급이 되었으나, 해외매출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한국보다 훨씬 시장규모가 큰 미국시장에서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는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치에프알의 핵심 장점] 

에치에프알의 주력상품인 [프론트홀]은 당연하게 잘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기대가 되는 것은 인빌딩 중계기 시장입니다. 이 부분이 에치에프알의 내년 실적에 결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 보입니다.

 

삼성‧중소기업과 손잡은 SKT, 연내 1000여곳에 국산 5G 인빌딩 장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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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협업을 했던 SKT와는 본격적으로 설치가 시작되었고, 지속설치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에치에프알은 경쟁사인 [KT]와도 인빌딩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핵심부분인 것 같습니다. 경쟁사와도 손을 잡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에치에프알의 레퍼런스가 무시못할 수준이라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KT, 5G통신 인빌딩 에지클라우드사업 본격 추진

12일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가운데)이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5G 에지클라우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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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상업 건물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략 전국적으로 1,270,000동입니다. 이 중 절반에만 인빌딩 중계기가 들어간다고 생각해도 단순 산술로 무려 1조2,700억원의 매출이 나온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참고로 올해 3Q까지 누적 실적이 1,000억원입니다.

올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케이엠더블유가 5G 스타트 시점의 대장주였다면, 내년은 에치에프알이 그 뒤를 잇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에치에프알의 종목 SUM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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