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공부] 9년동안 국내 인테리어 1위 기업[국보디자인]. 건축붐의 수혜주가 될까?

현재의 우리나라 인테리어 디자인 사업은 국민소득의 증대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져있는 상황이며, 그 범위도 단순한 주거 인테리어에서 사무환경 개선, 환경 디자인, 공간 컨설팅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사오항이고, 새로운 시장인 실버타운, 레져타운, 훼미리레스토랑 등의 필수조건으로서의 그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60년대 이후 도시화 및 산업화의 진전에 따라 주거용, 업무용 및 공업용 건축물의 재고가 축적되면서 전제 재고 건축물의 25% 내외가 지은지 15~24년 이상 된 건물로서 이들 건물들은 개보수에 해당되는 리모델링 사이클에 진입하여 건설수요의 구조변화를 암시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도 무분별한 재건축을 막고 대신 리모델링으로 유도하기 위해 아파트 재건축 허용기준을 연장하고 건폐율, 용적율, 높이 제한 등 리모델리을 제약하는 건축기준을 완화하여 리모델링은 높은 성장률과 함께 21세기 건설시장을 주도해 나갈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테리어디자인 산업은 프로젝트 수주에 있어서 디자인의 기획, 설계, 시공감리 등 토탈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소수의 기업들이 대다수의 공사를 점유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한정된 물량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국보디자인]은 IMF를 버티며 살아남아 2012년 부터 현재까지 약 9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올해 백신으로 인해 종식될 가능성이 보이고, 기업은 그 전에 투자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계 내에서의 치령한 경쟁과 현재 코로나로 인한 불황은 재무구조가 튼튼한 업계 1위 업체인 [국보디자인]에게는 오히려 기회로 보입니다. 업황이 좋아지면서 장기적으로 턴어라운의 해가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기업입니다. 

최근 3년동안 국보디자인의 매출은 2500~2700억원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 점차 줄었지만 순이익은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이자수익이 매년 15~20억원이 발생하며 외환거래이익 등이 이익에 반영 되었습니다. 2019년 실적 기준 매출액 2690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영위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난 3년간 매 분기 수주 금액은 1,547억원이며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환경 변화에 따른 사무공간 인테리어 변경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평균 수주 금액 또한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국보디자인]의 가장 놀라운 점은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통한 수익입니다. [국보디자인]은 지난 3분기부터 미국주식 투자를 매우 늘렸습니다. 투자포트폴리오에는 애플, 알파벳(구글),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가 있습니다. [국보디자인]의 시총은 1200억원인데, 보유하고 있는 주식 포트만 약 900억원입니다.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약 400억원에 이르는 순익이 예상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국보디자인]의 시총은 12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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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디자인 POINT ]]

- 9년간 국내 1위 인테리어 기업

-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지닌 건실한 기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재건축, 리모델링의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됨

- 시총 1200억원에 주식투자이익 약 400억원으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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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디자인 종목 SUM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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