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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사,과학,궁금한것들126

[사전투표] 역대 최대 26.69%. 유권자 4명중 1명 사전투표. 이유는? 2020년 총선의 사전투표가 10일~11일 양일간 있었습니다. 21대 총선인 이번 사전투표는 역대 선거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 참여자는 유권자 4399만4247명 가운데 1174만2677명으로 투표율은 24.96%, 유권자 4명중 1명이 투표를 한 셈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7년 대선(26.06%)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총선과 비교를 하면 14.5%로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전남 35.77% / 전북 34.75% / 세종 32.37% / 광주 32.18% / 강원 28.75% / 경북 28.70% / 경남 27.59% / 서울 27.29% / 인천 24.73% / 경기 23.88% / 대구 23.56%의 투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사전 투표율이.. 2020. 4. 12.
[3M]두고도 마스크 품귀현상. [미국] 제조강국의 민낯. - 일반인은 마스크 사용금지 - 8일(미국 현지시간) 블롬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3만183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수의 약 28.5%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환자나 의료진이 아닌 사람의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던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놀라 [사용 권장]으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미국내 마스크 품귀대란은 [참사]수준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야 할 의료진들 조차도 마스크, 방호복, 산소 호흡기 등 기본 의료장비를 구비하지 못해 병원밖에서 시위를 할 정도입니다. 개인 의료장비 부족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 2020. 4. 11.
[검찰]이 정한 [N번방]의 구형량.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사건에 대해 검찰이 구체적인 구형안을 내놓았습니다. [N번방] 사건처럼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어 유포했을 경우, 무조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죄질에 따라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유료회원] 역시 징역형을 구형하는 등 엄중하게 처벌한다는 규정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가담 정도나 초범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주범의 경우 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하기로 정했습니다. 국민의 여론에 따라 아주 강력하게 형량을 정해서 당사자들에게 구형을 하기로 검찰은 방향을 정한 듯 합니다.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여 유포한 주범 : 최대 무기징역 돈을 벌기위해 다른 공유방을 개설하여 해당 영상물을 유포할 경우 : 징역 7년 이상.. 2020. 4. 10.
[시가총액변동] 코로나19로 인한 관련주 순위변동. [씨젠] 급등. # 역사를 쓰고 있는 [씨젠]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가 큰 변동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관련주인 [씨젠]은 1월초 시가총액이 233위에서 3월말 63위로 석달만에 무려 160 계단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기존 상위 100대 기업들의 시가 총액은 207조원 감소했습니다. 시가 총액이 10조원이 넘는 기업은 1월 초 31곳에서 3월말 25곳으로 6곳 줄었습니다.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우선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하게 이어져 [외국인] 자금이 국내증시에서 많이 이탈해 나갔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한곳으로 집중되어 시가총액의 순위가 급변하는 추세를 보이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시가총액 금액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삼성생명(21위-27위)..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