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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사,과학,궁금한것들124

[싱가포르] 방역모범국에서 확진자급증국가로. 외국인 노동자 폭증. [열악한 환경]에 외국인 노동자 중심으로 확진자 급증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초기에 국경을 조기 봉쇄하면서 대만과 함께 서방언론들에게 방역모범국가라고 보도 되었던 싱가포르에서 확진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21일 오전 기준으로 하루만에 1,426명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총 8,014명이라는 인구대비 어마어마한 인원이 감염이 된 걸로 싱가포르 보건 당국에 의해 집계가 되었습니다. 31위인 멕시코에 이어 동남아 국가인 싱가포르가 32위 이며, 누적 확진자8,014명 사망자11명으로 인구가 585만명의 작은 도시국가라는 것을 감안할 때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가이긴 하지만 의료자원이나 의료진들의 인력 등 의료붕괴로 가는게 아닐 지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확진자의 60%가 외국인 노동자] [싱가포르 현황].. 2020. 4. 22.
[이슈] 원유 선물 폭락, 이 시점에서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4가지. 시장의 베테랑들도 놀라서 고개를 떨굴 만큼 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역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곧 만기가 될 5월물 WTI 원유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영역으로 떨어졌습니다. 40년 증시시장 베테랑이자 유가 정보 서비스 글로벌 시장분석 책임자인 [톰 클로지]는 " 120살을 먹었든 20개월이 되었든 누구도 이보다 낮은 유가를 접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라는 말 밖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가 되었다는 것은 [롱 포지션] 보유자가 포지션을 청산하려면 상대방에게 오히려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이너스 유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미 타격을 입은 경제의 전망을 더 어둡게 하는 불길한 징조로 보입니다. 또한 얼핏 보면, 이 펌프에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점점.. 2020. 4. 21.
[물마시기]하루 권장량은? 물 안마시면 나타나는 증상? 물을 마시면 좋은 점? 인간의 몸은 수분이 6~7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일이상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물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좋지 않지만 물이 과해도 사람의 몸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물이 사람의 몸에 끼치는 영향과 부족할 경우, 과할 경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루 권장량?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기준량은 하루 1.5~2L입니다. 200ml잔으로 하루 대략 8~9잔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를 한번에 마시는것 보다는 8번 정도 하루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권장량은 2L 정도 이지만 정확한 양을 구하기 위해서는 위의 공식에 자신의 몸무게를 대입하여 계산해 보는게 정확합니다. 하루 권장량의 물을 대략 8~9 잔으로 나누어서.. 2020. 4. 17.
[황교안] 투표소 가림막 항의. 2014년 법무부장관시절 도입. 응??? 오늘은 4.15 총선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투표율62%가 넘는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후 10시가 지난 시간에는 많은 곳에서 당선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이 과반을 넘는 의석수를 가져갈 것으로 예측이 되어 미래통합당에는 패배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종로구 혜화동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부인 최지영씨와 투표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황교안]후보는 투표를 하던 중 기표소에 가림막이 없다며 항의를 했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투표소를 나와 기자들에게 " 제 기표가 공개 될 수 있는 상항에서 투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투표가 거의 반공개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 ..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