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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사,과학,궁금한것들124

[IMF]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 예측. 한국은? IMF(국제통화기금)가 올해의 세계 경제는 대공황이후 최악의 상황에 직명할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도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적극적이고 빠른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훌륭한 결과로 이어져, 선진국 가운데 경제가 가장 양호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IMF는 밝혔습니다. IMF는 올해 1월에 내놓았던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3%에서 -3%로 수정했습니다. IMF가 공식적인 통계를 낸 1980년 이후 최저치는 2009년의 -0.1%였습니다. IMF의 예측대로라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게 되는 셈입니다. IMF는 올해 선진국은 -6.1%, 신흥개도국은 -1.0% 역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지난 1월에 내놓은 전망치보다 선진국은 7.7%, 신흥개도국은 5.4% 하향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 2020. 4. 14.
[차명진] 세월호 000 사건, 현수막 000. 저 000이 궁금해서 알아봄. 미래 통합당의 경기 부천병 국회의원 후보인 [차명진] 후보는 지난 6일 공중파 토론회에서 세월호 000 사건이라는 발언을 해서 미래통합당에서 [탈당권유]를 받았습니다. [탈당권유]는 지난 10일 윤리위원회가 열려 차명진 후보에게 징계라고 내려졌으나, [탈당권유]는 징계를 받고나서 10일 이내에 자진해서 탈당을 하지 않을 경우 탈당이 되기때문에 총선일인 15일까지는 엄연하게 미래통합당의 후보자격으로 경선에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차명진 후보가 말했다고 하는 "세월호 000 사건"이 뭘까하고 말입니다. 무슨 이야기이길래 공천을 받은 국회의원 후보가 [탈당권유]라는 징계까지 받게 되었을까? 공중파에서 할만한 소리인가?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경악을 했습니다. 12일 차명진 후보의 경선 .. 2020. 4. 12.
[사전투표] 역대 최대 26.69%. 유권자 4명중 1명 사전투표. 이유는? 2020년 총선의 사전투표가 10일~11일 양일간 있었습니다. 21대 총선인 이번 사전투표는 역대 선거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 참여자는 유권자 4399만4247명 가운데 1174만2677명으로 투표율은 24.96%, 유권자 4명중 1명이 투표를 한 셈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7년 대선(26.06%)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총선과 비교를 하면 14.5%로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전남 35.77% / 전북 34.75% / 세종 32.37% / 광주 32.18% / 강원 28.75% / 경북 28.70% / 경남 27.59% / 서울 27.29% / 인천 24.73% / 경기 23.88% / 대구 23.56%의 투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사전 투표율이.. 2020. 4. 12.
[3M]두고도 마스크 품귀현상. [미국] 제조강국의 민낯. - 일반인은 마스크 사용금지 - 8일(미국 현지시간) 블롬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3만183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수의 약 28.5%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환자나 의료진이 아닌 사람의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던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놀라 [사용 권장]으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미국내 마스크 품귀대란은 [참사]수준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야 할 의료진들 조차도 마스크, 방호복, 산소 호흡기 등 기본 의료장비를 구비하지 못해 병원밖에서 시위를 할 정도입니다. 개인 의료장비 부족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