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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사,과학,궁금한것들127

유승준[스티브유]비자발급 소송 승소. 그가 입국을 바라는 이유. # 국민가수 [유승준]에서 미국인 [스티브 유]로 18년전 혜성같이 나타나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가수 유승준. 언제나 반듯한 이미지를 유지하던 그는 운동도 잘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남자 가수였습니다. 제 기억에도 언제나 국방의 의무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로 2000년에는 국방부 홍보대사도 했었습니다. 이런 그가 병역의 의무를 하기전에 가족들을 만나러 미국을 다녀온다면서 출국을 했다가 돌연 미국국적을 취득해 병역의무를 기피하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 후 한국 입국이 금지되어 순식간에 국민 댄스가수 유승준에서 미국인 스티브 유로 많은 국민들에게 배신감과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평소에 그런 그의 언행이 없었다면 갑작스레 미국국적을 취득해 병역을 기피했다 하더.. 2020. 3. 13.
[셀트리온]이 해낼 수 있을까? [치료제][신속진단키트]개발. 국내 기업인 [셀트리온]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19 치료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고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겠다는 종합 대응 방안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경제성이 아닌 신속성에 방점을 찍고 진단 키트는 3개월 내 상품화, 치료제는 6개월 뒤 임상 1상 개시를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치료제를 최단시간 안에 임상까지 개발하겠다. 치료제 개발과정에서 신속진단키트(검사시간15~20분)를 동시에 개발하겠다. 직원과 인천/청주 지역사회 주민에게 무상으로 마스크 50만장을 지속 공급하겠다 #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셀트리온은 이미 2주 전 착수한 신속(15~20분 이내 검사 완료) 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 2020. 3. 12.
결국은 [팬데믹]. [WHO] 뒤늦은 [팬데믹] 선언. #WHO 팬데믹 선언 WHO(세계보건기구)가 결국 현지시간 11일 에 코로나19 감염사태에 대해서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WHO의 팬데믹 선언은 1968년 홍콩 독감 사태와 2006년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이후 세번째입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팬데믹으로 특징 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며 공식적으로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속출했지만 WHO는 그간 [팬데믹] 선언을 주저했습니다. 그 사이 코로나19는 전 세계 119개국에 퍼졌고 확진자만 12만 1700여명, 사망자는 4382명에 이르렀습니다. WHO의 이 같은 주저함에는 거.. 2020. 3. 12.
#마스크알리미앱. 오늘(11일)부터 서비스 시작. 약국과 우체국등에서 판매하는 공적마스크의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과 웹서비스가 오늘(11일)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굿닥과 똑닥][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마스크스캐너]등을 내놓은 개발사 10곳은 내부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마스크 재고현황은 구간정보로 제공됩니다. 약국별 재고 현황을 ● 재고없음(회색) ● 30개 미만(빨간색) ● 100개 미만(노란색) ● 100개 이상(녹색) 등으로 표시가 되는 방식입니다.한편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탈서비스 업체에서도 자체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는 포털메인 우측에 노출되는 코로나19 현황창에 공적마스크 재고 현황 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네이버지도]에서 약국을 .. 2020. 3. 11.